'40대'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당국 잘못된 정보 제공"

입력 2015-06-10 02: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메르스 소동이 충격을 안겼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은 9일 알려졌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환자는 40살로,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환자의 부모님도 모두 감염됐다.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병원`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측은 "환자들은 이미 격리 조치된 상황에서 확진을 받았으며, 현재 병원 내에 머무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메르스 병원 내 전파는 아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잘못된 정보제공으로 여의도성모병원이 마치 병원 감염의 온상이 된 것처럼 비춰진 데 강한 유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