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아내,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눈길...“이휘재 소개로 만났다”(사진=YTN ‘공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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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아내,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눈길...“이휘재 소개로 만났다”
무술감독 정두홍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정두홍은 걸그룹 못지않은 아내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은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아내 나이를 이야기하면 도둑놈 소리 듣는다. 한국 나이로 16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정두홍은 “아내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여자한테 몹쓸 짓 하는 것을 못 본다”며 “남자 3명을 두드려 패서 경찰서를 가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두홍은 2009년 16세 연하의 전직 요가강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휘재가 사회자로 나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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