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김지훈파트너가 6월 15일에 시행되는 가격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증시영향을 분석했다.
김지훈파트너는 가격제한폭 확대로 시장의 약점이었던 유동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과거에서도 ±15%확대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량이 약 2배정도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하락에 대한 변동성도 큰 만큼 실적이나 펀더멘탈에 기초한 종목들의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커진 변동성만큼 중소형주에 자금이 많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현재 상하한가에서 중소형주의 비중이 90%이상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다.
김지훈 파트너는 현재 가격제한폭이 한국보다 낮은 국가들도 있지만, 가격제한폭을 두면서 시장전체에 대한 안전장치까지 운영하는 증시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미국, 유럽에서는 가격제한폭이 없는데, 자율성을 보장하며 투자자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경제TV 와우넷은 개인투자자를 위해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및 가격안정화 장치 강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시행일 이후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이 미칠 지,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 고민인 투자자를 위한 정보로 증권.파생상품 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및 시장차원의 보안장치 등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은 물론 이런 변화에 따른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의 분석 의견 및 하반기 시장 전망을 공개하였다.
가격제한폭 확대 등 6월 시장변화 이슈에 관한 내용 및 파트너들의 시장 전망은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로 접속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문의 159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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