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전국 1등? 사실무근...전국 67등이 최고 성적”(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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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전국 1등? 사실무근...전국 67등이 최고 성적”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전국 1등 소문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국제고등학교 편에서는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강남, 승희가 고1 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내가 전국 1등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무근이다”라며 “그때 전국 67등인가 했다. 그게 내 최고 성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훈은 “고등학교 시절 공부결벽증 같은 게 있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했고 선생님이 던진 질문에 답을 못하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정훈은 처음 듣는 스페인 수업에서 폭풍 암기로 퀴즈를 푸는가 하면 분자 문제를 술술 풀어내 엄친아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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