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얼굴, 다시 하얗게 돌아가고 싶다면?

입력 2015-06-11 09:07  


여름에 강한 자외선을 많이 쐬다보면 피부가 검게 타기 마련이다. 햇볕은 사람에게 필요한 요소기도 하지만, 많이 노출될 경우 주름과 색소침착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또한 입은 옷으로 인해 가려진 피부와 햇볕에 노출 된 피부의 경계선이 생겨 잘 사라지지도 않아 미적으로도 좋지 않다.

때문에 여름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해야 한다. 특히 휴가를 떠났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덧발라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는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아예 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타면 강한 햇볕에 탄 얼굴을 다시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충분한 숙면을 취해줘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는 더 칙칙해지고 피부재생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재생되지 못한 피부에 각질들이 층층히 쌓여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피부에 가장 덜 자극적인 천연팩으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천연팩은 얼굴에 수분을 넣어주고, 미백과 피부 진정의 효과가 있다. 피부가 탔을 때는 오이나 감자를 이용해 팩을 해주면 피부가 훨씬 빨리 진정된다.

또한 비타민은 피부를 하얗게 되돌려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비타민C는 세포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어 햇빝에 탄 피부를 하얗게 돌려주기 때문에 비타민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다.

우리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수분은 몸의 독소와 멜라닌을 필터링해주는 역할을 한다.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젖은 수건을 피부에 직접 갖다 대 피부에 열을 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집에서 하는 방법 이외에 전문적인 케어를 받으면 조금 더 빨리 확실하게 하얀피부를 가질 수 있다. 피부관리 전문기업 얼짱몸짱의 드끌레오 레디언스 케어는 화이트 브라이트 복합물과 로만카모마일 에센스 오일의 집중 미백작용으로 안색을 맑게 해주고 광택을 부여해준다.

관리단계는 8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먼저 클렌징을 하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각질제거를 시행한다. 그 후 정화마스크로 피부 톤을 정화시켜준다. 데콜테를 한 후, 피부에 광택을 부여하는 아로마로 마사지를 해준다. 마지막으로 화이트닝 특수 마스크로 한번 더 미백에 신경을 써준다.

얼짱몸짱 관계자는 “피부가 자외선을 받아 기미와 잡티로 올라오기 전에 관리를 해줘야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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