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윤지혜, 냉철한 ‘야망가’로 완벽 변신 ‘소름 돋는 연기력’

입력 2015-06-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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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냉철한 ‘야망가’로 완벽 변신 ‘소름 돋는 연기력’(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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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냉철한 ‘야망가’로 완벽 변신 ‘소름 돋는 연기력’

배우 윤지혜가 ‘얼음 카리스마’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윤지혜가 이번 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주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태진제약의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되며 그룹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이어, 예원은 이 사건을 빌미로 자신을 협박하는 남동생이자 태진그룹 부회장인 장경준(이상우)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원은 아버지에게 모든 사건을 책임지는 대신 그에 따른 대가를 바라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용하는 등 냉철한 사업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녀’로 완벽 변신한 윤지혜의 ‘얼음 카리스마’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지혜의 활약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상류사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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