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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인의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끌었다.
가인은 지난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의 더블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로 4일 만에 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의 원더케이 공식 채널에 올라온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기준 311만3569회를 기록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뿐 아니라 SNS와 국내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까지 합하면 실질적으로 두 배수 이상의 뷰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뮤비 속 가인은 마치 한 마리의 뱀을 연상케 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애플힙을 강조하는 안무와 쩍벌춤까지 선보이는 등 남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아울러 지난 2012년 10월 발표된 `피어나`는 발표 3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가인의 변함없는 영향력을 증명했다.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19세 이상 시청등급이지만 가인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근 해체설로 논란이 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모습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정말 섹시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최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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