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아내 정두홍, "최고 무서운 배우는 조민수"...이유는?

입력 2015-06-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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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의 아내가 16살 연하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두홍 무술 감독은 최근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고 무서운 여배우`로 조민수를 꼽았다.

당시 정두홍은 "조민수는 남들이 두려워 할 수도 있는 일에 맏언니로서 먼저 도전했다.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 정두홍은 미모의 아내에 대한 질문에 "아내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음력으로 15살 차이가 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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