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속옷 짝짝이로 굴욕당해...남자친구 없어서?

입력 2015-06-10 12:33   수정 2015-06-10 12:49



서현진, 속옷 짝짝이로 굴욕당해...남자친구 없어서?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의 짝짝이 속옷 굴욕이 재조명됐다.

서현진이 출연한 지난달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 (임수미 극본, 박준화-최규식 연출) 14회에서는 혜림(황승언)이 수지(서현진)와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림은 수지의 속옷 위아래가 다른 색인 것에 깜짝 놀라며 "속옷 짝짝이로 입어요?"라며 놀렸다. 이어 "남자친구랑 헤어졌죠?"라고 말해 수지를 당황케 했다.

이에 수지는 "돈 생기면 속옷부터 사자"라며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서현진은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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