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택시 서현진이 과거 구혜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과거 KBS ‘스타 인생극장’에 구혜선과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당시 서현진은 “혜선이가 집 아니면 학교다. 가끔 사무실에 가는 정도”라며 구혜선에 일상에 대해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혜선이를 안 지 6년이 됐다.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 하나만있으면 딴 친구 없어도 된다. 혜선이가 없었으면 죽을 고비 못 넘겼을 것이다. 엄마한테 못하는 얘기를 자주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서현진은 앞서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에서 보인 겨땀 굴욕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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