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학교 2015` 김소현-육성재-남주혁, 설레는 삼각로맨스…`심쿵` (사진=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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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육성재-남주혁, 설레는 삼각로맨스…`심쿵`
`후아유-학교2015` 공태광(육성재)-이은비(김소현)-한이안(남주혁)의 삼각 로맨스가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에서는 이은비의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의 등장과 함께 삼각 로맨스가 사각 로맨스로 발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민 끝에 통영 사랑의 집에서 서울로 돌아온 은비는 이안을 찾아가 진짜 주인인 언니 은별에게 전해 주라며 전국대회 금메달을 돌려줬다. 이후 은비는 아버지 일로 상처입고 홀로 앓아누운 태광의 곁에서 그를 간호했다.
그 가운데 이안은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은별과 예전같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은별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던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비가 선물해준 팬던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안의 모습은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음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태광은 은비와의 데이트 후 수줍은 볼뽀뽀로 마음을 전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은비의 팬던트를 들고 달려갔던 이안이 목격했다.
걷잡을 수 없는 삼각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은비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흐를지 집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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