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보아가 10억대에 구입한 청담동 빌딩 현재 30억"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화면 캡처)
강용석 "보아가 10억대에 구입한 청담동 빌딩 현재 30억"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가수 보아를 `연예계 빌딩 부자`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용석은 9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에 출연, 패널들과 `연예계 부동산 슈퍼리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대표적인 빌딩부자로 보아를 언급하며 "20살 때 청담동에 있는 빌딩을 10억 5000만 원에 매입했는데 이게 현재가치로 3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연예계 부동산 부자로 그룹 카라의 한승연도 지목됐다. 한승연 역시 지난해 45억 원짜리 빌딩을 매입해 연예계 빌딩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매입한 빌딩은 건물 1층과 2층에 약국, 식당, 서점 등이 입점해 있어 월세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서현 등이 고가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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