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반박 “터무니없는 가격 아냐”(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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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반박 “터무니없는 가격 아냐”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이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되자 이를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 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해명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원피스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7일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론칭 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본격적인 패션사업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쇼핑몰에 게재된 원피스의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로 기록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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