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네로닷컴)
장미인애
장미인애 쇼핑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스타 이미지 때문에 손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섹시한)이미지 때문에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많다. 100번은 족히 될 것이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를)시작했을 때는 늘 자신감이 넘쳤고, 섹시한 이미지 외에도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근데 그런 역할은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더라. 섹시한 이미지만 추구하는 게 싫었다. 이제는 그런 쪽이 아닌 장미인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매체에서 장미인애가 오픈한 쇼핑몰에서 파는 130만원대 원피스와 다른 여성 옷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비슷한 원피스의 가격을 비교했다.
해당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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