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AOA 어느멋진날 AOA
어느멋진날 AOA 민아가 과거 사투리 애교로 전현무의 마음을 녹인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민아는 최근 방송된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민아는 싱글밥상 요리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맵쌉(?)하다"라며 `맵다`는 표현의 부산 사투리를 내뱉었다. 이에 전현무가 사투리로 말해보라는 요청를 했고, 민아는 "오빠야"라며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중국의 휴양지 하이난으로 깜짝 여행을 떠난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