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백팩(BackPack)이라고 하면 책을 넣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는 인식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들어 패션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백팩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백팩이 널리 쓰이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가방에 무게가 어느 정도 차면 중심이 아래로 쏠리면서 가방의 형태가 흐트러져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다.
또한 정작 필요한 물건을 찾을 때도 뒤적거려야 하거나 물건을 넣은 위치를 일일이 기억하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의견도 상당수 자리 잡고 있다.
이렇듯 기존 백팩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패션 피플 사이 화제가 된 가방이 있어 보다 자세히 알아보았다.
`라플라스` 노트북가방, 맥북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백팩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고객의 편의를 중심으로 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라플라스는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망으로 내부를 구성하여 필요한 물건을 단번에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물건을 넣은 위치를 일일이 기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방 안의 물건들이 뒤섞이거나 넣어놓은 케이블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문 개폐형식 날개포켓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수납 물품들이 아래로 쏠릴 일이 없기 때문에 가방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현재 노트북가방으로써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플라스는 녹색, 곤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출시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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