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08명, 실제 감염 환자 "초기엔 침대서 일어나지도 못해"
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확진자 108명이 넘너선 가운데 실제 감염환자가 증상에 대해 전했다.
최근 TV조선에 따르면 감염자 A씨는 방송을 통해 “이르면 2~3일 내에 퇴원할 수 있다고 들었다”며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발병 초기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태였지만 첫날 치료를 받은 뒤 죽으로 식사를 했고 3일 째 거동을 5일째부터 정맥주사를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0일 오전 현재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547명 증가한 3439명이라고 밝히며 이날까지 확진자는 108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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