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2번째 완치자 인터뷰 재조명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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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가 위독한 가운데 감염된 5번 환자 의사 환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10일 5번 환자는 보건복지부 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르스 감염 후 3~4일 정도 힘들었다”고 운을 똈다.
이어 “소화기증상, 열, 근육통 등이 주증상이었고 기침은 별로 없었다”며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진단 받아야 하고 그 다음엔 의료진에 맡겨야 한다”고 확대 해석은 경계했다.
한편 10일 보건 당국 측은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상태가 갑자기 불안정해져 산소호흡기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환자는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38세로 알레르기 비염 외엔 특별한 질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측은 "메르스 침범 부위에 따라 알레르기성 비염도 치명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 KBS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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