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창업자들의 시대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갤럽 리서치의 최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 베이비부머세대 창업자 수가 밀레니얼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자)를 두 배가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의 창업에 대한 이유는 다양하다.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찾거나 그 동안 감춰뒀던 열정을 실현시키기 위함도 있다. 거기에 현실적으로 노후 대책을 위해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은퇴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특히 외식업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계약서 작성, 부동산, 물류 등 한 가지만 신경 쓰기에도 어려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샤브샤브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스푼더마켓은 은퇴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담 운영팀을 통해 입지 선정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는 물론 각종 세무, 인력관리, 물류 등 매장 운영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도모하고 있다.
스푼더마켓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메인으로 다양한 샐러드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식 부페는 기본,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샐러드바는 시즌별 신메뉴를 선보이며 새로움을 더했다.
여기에 ‘샤브샤브 무제한’, ‘초밥 무제한’, ‘생맥주 무제한’과 같은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징들도 주목할 만하다. 거기에 식사를 마친 고객들에게 테이크아웃 커피 또는 차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한 끼 코스요리로서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온 가족 ONE-STOP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가족 식사 및 친구, 회사 모임 장소로 주목 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스푼더마켓 전략마케팅 담당자는 “창업자 분들을 위해 단순한 외식업 창업이 아닌 경영의 관점에서 제대로 된 사업시스템을 구축해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와의 관계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푼더마켓은 오는 6월 12일, 나주 빛가람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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