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경찰관 첫 메르스 확진 오늘 전국 날씨
경찰관 첫 확진, 메르스 상황 `흐림`… 오늘의 날씨도 `흐림`
메르스 진행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오늘 전국 날씨도 눈길을 끈다.
기상청은 오늘(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전라남도는 아침까지, 경상남도는 낮까지, 경상북도는 밤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중부지방·전북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날 늦은 오후부터 내일(12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광주 20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26도, 부산 23도, 광주 28도 등이다.
한편 임산부 메르스 확진 소식에 이어 경찰관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122명이고, 사망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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