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박원순 시장 "메르스로부터 시민 일상 지켜낼 것"

입력 2015-06-11 13:10   수정 2015-06-11 13: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르스 확산] 박원순 시장 "메르스로부터 시민 일상 지켜낼 것"

박원순 시장이 서울 양천구 메디힐 병원에 봉쇄조치를 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월 11일 오전 서울시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회의에서 서울 양천구 메디힐 병원을 완전 봉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98번 확진 환자가 전염성이 가장 왕성한 상태에서 메디힐 병원에 3일간 입원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6월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메디힐 병원을 완전 봉쇄해서 입퇴원이 불가하고 외래진료도 받을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메디힐 병원엔 79명의 환자가 있다.

박원순 시장은 "메디힐 병원이 제2의 서울삼성병원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것에 단호하고 과감히 조치하겠다. 메르스로부터 시민 일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