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창원 메르스 환자, 과거 인터뷰 재조명.."기침도 없었다"

입력 2015-06-11 13:51   수정 2015-06-11 13:51



[메르스 확산] 창원 메르스 환자, 과거 인터뷰 재조명.."기침도 없었다"


창원 메르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확진자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 방송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의 부인이자 두 번째 확진자인 A씨의 증언이 방송됐다.

이날 A씨는 메르스의 증상에 대해 "그냥 감기 걸린 것과 똑같다. 나같은 경우에는 기침도 없었고, 가래도 없었다. 열이 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이 39도~40도 이렇게 됐기 때문에 정신이 혼미하다. 따닥따닥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경상남도 메르스 특별팀은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77살 조 모 씨가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에서 사는 조 씨는 지난 5일 거주지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폐렴 증세를 보여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상남도는 조 씨가 서울에서 창원으로 어떻게 내려왔는지, 보건소에 신고하기 이전에 입원했던 병원에서 접촉한 사람들이 누군지 등 이동 경로에 대해 파악 중이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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