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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장동민 언급 "마지막 인사 같이 하면 좋겠다"
레이디제인이 마지막 보이는 라디오에서 장동민을 언급했다.
레이디제인은 11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장동민 씨 갑자기 하차해서 아쉬웠다. 방송국에서 보면 아쉬워하는 청취자 있다고 전해달라`고 전했고 이에 레이디제인은 "본인도 아쉬워하는 것 같더라. 만나면 라디오 이야기 많이 한다"며 "마지막에 같이 인사하면 참 좋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레이디제인의 마지막 보이는라디오로 오는 14일까지만 DJ를 맡아 진행한다.
레이디제인은 마지막 방송을 언급하며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주가 마지막 방송이다. 잠시 라디오를 떠나겠지만 더 큰 모습,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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