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과거 심경글 눈길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심경글 "내 몸이 내 것이 아닌 거 같다"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중 올렸던 심경글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몸 감각이 이상하다고 밝히며 “몸 왼쪽은 진행이 돼서 내 몸이 내 것이 아닌 거 같다. 통기타를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다”고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재인은 트위터에 “노래가 하고 싶다. 나도 힐링되고 사람들도 힐링되는. 호흡, 숨 한 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긴장이상증 투병 중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재인이 앓고 있는 근긴장이상증이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증상으로 일주일간의 입원을 통한 양, 한방 병행 치료 후 차도에 따라 입원 치료 혹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방법 등이 고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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