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첸, 유희열에게 감동선사…`궁금증 유발`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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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첸, 유희열에게 감동선사…`궁금증 유발`
그룹 엑소의 첸이 토이 수록곡을 불러 가수 유희열을 감동시켰다.
엑소는 9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으르렁`의 라이브 밴드 버전을 공개했다.
녹화 현장에서 MC 유희열이 엑소를 소개하자 녹화장에는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쏟아져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엑소는 "멤버수가 많다 보니 개개인이 카메라 비춰지는 시간이 4초가량 밖에 없다"며 멤버들마다 카메라에 잡혔을 때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을 재현해 시선을 모았다.
엑소는 춤, 애교, 노래 등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필살기`를 보였다. 특히 엑소의 메인 보컬 첸은 토이의 노래를 불러 MC 유희열을 감동케 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김연우의 히트곡 `이별택시`에 맞춰 안무를 췄고, 찬열은 숨겨둔 드럼 연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엑소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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