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신예 레어포테이토 데뷔곡 '꾀병' 피처링 참여

입력 2015-06-11 18:28   수정 2015-06-11 23:16


▲ EXID 하니, 신예 레어포테이토 데뷔곡 `꾀병` 피처링 참여 (사진=EXID 하니 레어 포테이토 응원 영상 캡처, 레어 포테이토 `꾀병` 뮤직비디오 본편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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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신예 레어포테이토 데뷔곡 `꾀병` 피처링 참여


그룹 EXID의 하니가 참여한 신예 3인조 보컬그룹 레어포테이토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11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레어 포테이토의 데뷔곡 `꾀병`이 정식 발매됐다.

서울예대 동기들로 이뤄진 레어포테이토(임영훈, 서동현, 최영수)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감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3인조 보컬그룹이다. EXID의 솔지와 함께하여 가창력을 인정 받은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의 4인조 보컬그룹 웰던포테이토(박영우, 백승엽, 이수안, 김남윤)와는 형제 그룹으로 풋풋한 감성으로 무장한 날이 선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어포테이토의 데뷔곡에 함께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은 하니는 멜론 TV를 통해 "레어 포테이토의 `꾀병`이 드디어 발매 됩니다. 저도 피처링으로 참여했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특유의 밝은 미소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꾀병`은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의 마음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별에 대한 것을 `꾀병을 부린다`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나간 곡이다. 덤덤한 목소리로 시작하여 후렴구의 레어 포테이토의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하니의 존재감 강한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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