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정말 화장품 모델 노리나?"

입력 2015-06-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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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진행하는 `비정상 회담`을 통해 주목 받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남다른 화장품 사랑을 과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장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 주목 받아 온 로빈이 최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새롭게 합류해 남다른 화장품 사랑과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 것.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탈리아 편 출연자 중 20대 멤버인 로빈은 출발 전부터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고 20대의 색다름을 보여줄 `젊은 피`로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그는 출국 전 짐을 꾸릴 때부터 아이팩과 메이크업 스펀지 등 가지각색의 뷰티 아이템을 우선 순위로 챙기거나 여행 중에도 직접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등, 다른 멤버들과 비교되는 철저한 외모 관리로 `젊은 피`의 면모를 뽐냈다.

여행 중에도 로빈의 피부 관리는 멈추지 않았다. 특히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촉촉한 피부를 위해 쉴 새 없이 미스트를 사용하고, 좋은 건 함께 해야 한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장난스럽게 미스트를 뿌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로빈의 남다른 피부 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젊은 피, 피부 관리 대박", "진정한 미스트 전도사 로빈", "로빈 미스트 장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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