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 대표 심경섭‥한화그룹, 계열사 4곳 대표 선임

권영훈 기자

입력 2015-06-12 11:16  


<사진: 한화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심경섭>

한화그룹은 (주)한화 화약부문과 (주)한화 방산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건설 등 총 4곳의 대표이사 신임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에는 (주)한화 화약/방산부문 심경섭 대표이사를 내정했으며, 한화건설 대표이사에는 해외부문장 겸 BNCP 건설본부장인 최광호 부사장을 내부 발탁했습니다.

또, (주)한화 화약부문 대표이사에는 (주)한화 화약사업본부장 최양수전무를, (주)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에는 (주)한화 방산사업본부장 이태종 전무를 발탁 내정했습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기에 걸맞는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미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이에 맞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현장경영능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는 (주)한화 화약/방산부문에 근무하면서 지속적인 해외협력사업 발굴과 매출/손익 등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광호 한화건설 신임 대표이사는 창조경제 모델로 언급되는 10조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BNCP)을 원활하게 진행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주)한화 화약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발탁된 최양수 전무는 영업조직을 효율화하고, 화약 내수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대규모 천공/발파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화약 원료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시켜 수익을 창출하고 재무성과를 달성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주)한화 방산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발탁된 이태종 전무는 방산사업 수주를 위한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품목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고, 중장기 핵심기술 확보방안 수립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사진: 한화건설 대표이사 최광호>


<사진: (주)한화 화약부문 대표이사 최양수>


<사진: (주)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 이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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