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 "이보영·이종석 키스신 보며 울었다"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지성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성은 과거 코엑스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개인적으로 나는 `너목들` 팬이었다"며 "이종석과 이보영의 로맨스를 보면서 내가 더 설렜다. 두사람의 키스신을 보면서 울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그 장면이 정말 좋았는데 문자 메시지는 다르더라"며 "다들 `너 열받아서 어떡하냐` `괜찮아`라고 하는데 난 정말 괜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아내 이보영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1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