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지민이 전 남친 유상무에게 보낸 화환 문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사내연애`를 주제로 입담을 펼친 가운데 이날 출연한 김지민은 전 남자친구 유상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헤어진 지 몇 달 안 되고 가게 오픈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우리는 좋게 헤어졌다. 만나도 인사를 쿨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환도 보냈다. `너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써서 보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더욱이 김지민은 안영미와 개인기 대결에서 유상무의 유행어 `기분 좋아졌어`를 완벽하게 따라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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