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이서진에 버럭, "형이 헤어지라고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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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이 이서진에게 화난 모습이 화제다.
삼시세끼 지성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인 배우 이보영을 언급하는 이서진에게 "형이 헤어지라고 그랬다며! 남자 믿지 말라 그랬다며!"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난 웬만해선 헤어지라고 한다"며 "누구 잘 되라는 이야기 안 한다"고 덧붙였다.
tvN `삼시세끼-정선편`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 지성편을 네 글자로 줄이면 지성앓이"라고 얘기하며 "완벽할 것 같은데, 또 은근 빈틈 있는 소탈한 남자, 지성의 끝없는 매력!"이라는 글과 함께 지성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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