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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계탕 식사예절이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계탕 식사예절은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손석한 소아정신과 의학박사는 지난 7일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계탕` 편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계탕` 편에서 대한민국만세는 아빠 송일국이 수저를 들기 전까지 수저를 들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손석한 박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사예절에 대해 "(대한민국만세는) 삼계탕이 완성된 후 각자 앞에 놓인 음식을 먹지 말고 기다리라는 아빠의 요구에 잘 응했다. 어른이 먼저 먹고 난 후 먹으라는 식사예절을 가르친 아빠의 수저질 후에 삼둥이가 식사를 했다. 지난 번 성공적인 겸상은 어쩌다가 한 번의 일이 아니엇다"고 설명했다.
손석한 박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이가 민국이의 닭다리 뼈를 제거한 일도 칭찬했다. 또 송일국이 만세가 음식으로 장난치는 것을 제지한 것도 칭찬했다.
손 박사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그 순간 교정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빠(송일국)는 만세에게 화내거나 소리 지르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게 지적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이날 방송에서 1인1닭 먹방에 도전했다. 스스로 살점을 떼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