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 '병원만 4곳'…학생 전파 우려

입력 2015-06-13 01:53  



▲ 경주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 학생 전파 우려, 메르스 의사 상태

경주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에 관심이 모아졌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12일 발생했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이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59세 남성이며, 포항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경주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주 메르스 환자가 고교 선생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수업을 했기 때문이다. 경주 메르스 환자 이동경로는 경주 병원 3곳, 포항 병원 1곳 등으로 알려졌다.

경주 메르스 환자가 재직 중인 고교의 인원은 114명으로 알려졌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고, 지난달 31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메르스 환자의 증상은 지난 7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경주 메르스 환자의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경주 메르스 환자 외에 어린이 메르스 환자(초등학생 메르스)도 발생했다. 경기도 성남에 사는 어린이가 12일 경기보건환경연구원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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