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킬미힐미' 다중인격 변신 '요나부터 신세기까지'

입력 2015-06-13 13:16  


`삼시세끼` 지성, `킬미힐미` 다중인격 변신 `요나부터 신세기까지`(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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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킬미힐미` 다중인격 변신 `요나부터 신세기까지`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지성이 MBC 드라마 `킬미힐미` 여고생 요나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김광규, 옥택연, 지성이 수제 마요네즈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와 택연은 아침을 준비하면서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수제 마요네즈 만들기에 도전, 빠른 속도로 노른자와 올리브유를 섞기 시작했다. 패기 넘치게 시작했던 김광규는 힘에 부치자 옆에 있던 지성에게 넘겼고, 건네받은 지성은 빠른 속도로 몰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힘든 작업에 지성은 "이게 뭐야!“라며 `킬미힐미` 다중인격 중 까칠한 신세기부터 "아따, 이게 뭐야"라며 사투리를 쓰는 페리박까지 숨겨있던 인격들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오빠"라며 꺼내서는 안될 인격인 요나까지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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