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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송지은의 "나도 좋아해" 반응이 `핑크빛?`
유병재가 송지은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마 전 tvN 드라마 `초인시대` 에서 병재(유병재 분)가 자신을 누리(배누리 분)인척 속이며 지은(송지은 분)의 마음을 떠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병재는 송지은이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여기고 있었다.
배누리의 컴퓨터를 고쳐준 후 송지은이 메시지를 보내자 자신이 누리인 척 지은의 마음을 떠봤다.
그는 송지은에게 "병재가 꽤 괜찮은 아이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지은은 누리가 병재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며 "나도 병재를 좋아한다"라고 했다.
송지은이 보낸 `좋아한다`는 메시지에 그는 춤을 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