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력서, 무스펙인데 기대 초봉이...`눈길`
유병재의 과거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이 공개한 이력서가 눈길을 끈다.
유병재의 이력서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다른 증명사진이 붙여져 있다.
유병재는 해외연수, 외국어, 공모전 등의 무스펙에도 불구하고 기대초봉을 무려 4000만 원이라고 기재했다.
특히 그의 특기란에는 `자기 잘못 인정`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가 하면 휴게서 간식보조, 일용 근로자 등의 아르바이트 경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