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와신상담은 외국어 같아" 발언 '눈길'

입력 2015-06-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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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와신상담은 외국어 같아" 발언 `눈길`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광희가 끝없는 무식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년 상반기 결산 `무한뉴스`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극한 알바 특집 촬영을 위해 갔던 인도에서 광희의 무식함에 혀를 내둘렀던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광희는 "천편일률이 뭐냐"고 묻는가 하면, 방콕에서는 하하의 "이하동문"이라는 말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케 한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초등학생 수준의 사자성어 문제를 냈고 광희는 "어부지리는 억지스럽다는 뜻", "문전성시는 문 앞에서 기다리라는 뜻", "와신상담은 외국말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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