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죽 두그릇 5명 식사 "김치 아껴먹어" 버럭

입력 2015-06-14 12:46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죽 두그릇 5명 식사 "김치 아껴먹어" 버럭(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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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죽 두그릇 5명 식사 "김치 아껴먹어" 버럭




`엄마가 보고있다` 타히티 멤버들이 다이어트를 위헤 죽 두그릇으로 다섯명이 나눠먹어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의 24시간 모습이 공개됐다.



2012년 AOA, EXID와 함께 데뷔, 4년차인 걸그룹 타히티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타히티는 멤버들은 스타일리스타나 코디 없이 각자 알아서 의상, 메이크업, 헤어를 완성해야했고 식사는 죽으로 해결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죽 두그릇을 다섯명이 나눠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타히티 멤버 아리는 "약소하지만 반찬도 있다"며 웃어보였고 김치를 두고 "아껴먹으라"는 멤버의 지적에도 "이제 김치 안먹을게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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