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골프 여제 박인비의 우승 소식과 함께 과거 공개된 웨딩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야외웨딩홀에서 골프여제 박인비와 남기협 코치가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박인비또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남편으로 알려진 남기협 코치는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지녔고 자신도 선수로 활동하다 박인비를 위해 골프 코치로 전향한것으로 알려져 화제가됐다.
박인비는 한 인터뷰에서 "남기협이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인생 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워졌다"며 서로간의 애정을 자랑한바 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단일 메이저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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