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민아, 이동 중 헤어롤 장착 “비를 맞아서”...털털 매력 발산

▲‘1박2일’ 박보영-민아, 이동 중 헤어롤 장착 “비를 맞아서”...털털 매력 발산(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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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민아, 이동 중 헤어롤 장착 “비를 맞아서”...털털 매력 발산

배우 박보영과 걸스데이의 민아가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자친구사람’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민아, 가수 신지, 이정현,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개그우먼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게스트들과 함께 차를 나눠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한 팀이 되어 이동했고,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 그렇다”고 설명했고, 민아는 “내 헤어롤보다 더 편한 것 같다”며 박보영의 헤어롤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겠다”며 “모든 게 천원이라는 곳에서 샀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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