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부산 첫 환자 사망
`지병없는` 부산 첫 환자 사망, 메르스 예방법은? `올바르게 손씻는 것`
부산 첫 환자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을 제대로 씻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도 메르스 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에 올바르게 손씻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첫번째,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올바르게 손씻는 법 두번째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세번째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네번째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다섯번째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올바르게 손씻는 법 마지막은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다.
한편 14일 부산시 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시립의료원과 부산대학병원 호흡기.감염내과 팀이 협진을 시도했으나 폐렴 증세가 악화돼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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