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 6천387건으로 4월보다 10.4%,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가 줄었습니다.
이는 봄 이사철이 마무리된데다 전월세의 매매수요 전환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 전월세 거래량은 수도권이 7만 8천656건으로 전 달보다 10.3%가 줄었고, 지방은 3만 7천731건으로 10.7% 감소했습니다.
서울의 5월 전월세 거래량은 3만 8천880건으로 4월보다 10.1%가 감소한 가운데, 강남3구는 7천65건으로 12%나 줄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2%, 아파트외 주택은 11.4%가 감소했습니다.
전세는 12.2%, 월세는 7.9%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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