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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동안 외모 언급 "어려보여서 좋아"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문근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언급한 동안 외모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문근영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동안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문근영은 "사실 동안이라서 좋다"며 "예전부터 어려 보이는 게 좋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동안이)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도 나이가 먹고 언젠가는 죽을 텐데 (성숙한 모습을) 더디다고 앞당길 필요도, 빠르다고 늦출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근영은 "한편으로는 어리게, 예쁘고 순수하게 기억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 배우 김주혁의 여자사람친구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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