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라스트` 출연 확정 이범수·서예지 호흡 `기대UP`(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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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라스트` 출연 확정 이범수·서예지 호흡 `기대UP`
배우 윤계상이 JTBC 드라마 `라스트`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라스트`의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으로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극 중 주식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아 지하세계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펼친다. 특히 태호의 극강 액션이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으로 주인공 윤계상이 선보일 화려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 `라스트`는 SBS 드라마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아 빠른 전개와 함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25일 개봉하는 영화 `소수의견`에서 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묻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으로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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