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누구에게나 한정적이다. 더 큰 목표와 성취를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조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진 시간과 조건 내에서 정신과 육체를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 집중력은 성공의 또 다른 열쇠다.
40~50분 수업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얌전히 앉아있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주어진 과제를 끝마치기 전에 간식이나, 스마트폰 등 주위 사물에 한눈을 파는 아이들의 학업 성적이 좋을리 없다. 대다수 부모와 교사들은 이 같은 아이들을 주위 산만, 집중력 결핍이라고 단정한다.
그런데 상당수 교육학자들은 집중력 결핍을 정신상태나 의지 등의 심리적 문제가 아닌 흥미와 적성의 문제로 진단한다. 앉아서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가 반나절 이상 그림 그리기에 몰입하는 경우가 있다. 수학문제 풀이는 못하지만 친구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주도하는 학생들도 있다. 적성, 흥미 정도에 따라 집중력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
자녀의 적성과 재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학습법과 생활습관, 주위 환경을 만들어 주면 전반적인 집중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이엘리서치의 마이에듀(mi_edu) 다중지능검사 프로그램이 학습부진, 집중력 결핍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하버드大 Howard Gardner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진 마이에듀는 자기이해지능, 문화지능, 시공간지능, 음악지능, 논리수학지능, 자연탐구지능, 대인관계지능, 신체운동지능, 언어지능으로 구성된 9가지 지능 중 강점과 약점을 진단한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와 자녀의 심층 상담이 이어지고 맞춤형 학습법을 포함한 생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외 석학들이 개발한 마이에듀 프로그램은 검사 시행 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심리상담과 `오류장치`를 보완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도출한다. 이엘리서치(www.elresearch.kr)의 솔루션은 학교와 가정 생활에서 자녀의 즉각적인 행동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이엘리서치의 `마이에듀`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연구소(02-569-8787)에서 하루 3~4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학부모상담과 그림, 도구, 음악 등을 활용한 자녀의 1:1 문항검사까지 총 10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