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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저스틴 비버와 홍콩서 화끈한 무대…`관객들 열광` (사진= AM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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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저스틴 비버와 홍콩서 화끈한 무대…`관객들 열광`
가수 박재범이 저스틴 비버와 깜짝 무대로 홍콩을 뜨겁게 달궈 눈길을 끌고있다.
박재범은 11일 홍콩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진`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간 박재범은 `캘빈클라인` 라인의 다양한 패션 화보, `캘빈클라인`의 콜라보 이벤트 등을 진행해 왔다.
`캘빈클라인 진`이 홍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모델 켄달 제너, DJ Verval, DJ Yoon 등이 참석했으며 패션, 음악, 연예 분야를 망라해 16개국에서 온 VIP 인사들이 함께 했다.
박재범은 행사 참석 뿐 아니라 저스틴 비버와 함께 서프라이즈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홍콩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박재범이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몸매`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박재범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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