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에이핑크 공식페이스북 / `Mr.chu` 뮤직비디오 캡쳐)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정은지`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가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4, 5대 가왕을 차지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화려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베토벤 바이러스’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했다. 이들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지만 결국 판정단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승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지목하며 고음의 목소리, 마이크 잡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인사하는 동작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손나은`, `오하영`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2011년 데뷔해 `LUV`, `NoNoNo`, `Mr. chu` 등 여성스럽고 깜찍한 곡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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