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고지대 영향?' UFC 케인 벨라스케즈 베우둠 재대결?

입력 2015-06-15 17:48   수정 2015-06-15 18:14

▲(사진=스포티비 캡처)


`멕시코 고지대 영향?` UFC 케인 벨라스케즈 베우둠 재대결 가능성은?

`멕시코 고지대 영향?` UFC 케인 벨라스케즈 베우둠 재대결 가능성은?

`UFC 최강 파이터` 케인 벨라스케즈가 무너졌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14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아레나에서 베우둠과 `UFC 188` 통합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경기 하루 전 `계체량`에서 케인 벨라스케즈는 242파운드(109.76kg)로 통과했고, 베우둠은 236파운드(107.04kg)를 기록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1라운드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2라운드에서 판세가 뒤집혔다.

케인 벨라스케즈가 체력 저하를 보이자 베우둠이 공세를 펼친 것.

운명의 3라운드, 케인이 달려들자 베우둠은 목을 잡아 길로틴 초크로 연결했다. 베우둠은 케인의 공격 습관을 예측한 듯, 준비한 인상이 짙었다.

전문가들은 케인의 패배 원인으로 `멕시코 고지대 영향`도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대회는 멕시코 고지대에서 열렸고 케인은 적응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멕시코 출신 미국인이지만 줄곧 북미에서 대회를 치러왔다.

한편, 케인-베우둠 리벤지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케인은 과거 주니어 도스 산토스(이하 주도산)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리벤지 매치에서 Ko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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