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요청 쇄도에 6월 10일, 17일에 이어 내달 18일에도 부산서 세미나 연일 개최
천연기능성물질 및 자연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JBK자연의학연구소(소장 장봉근)과 한방세포교정학회가 공동 진행하는 ‘월례 난치성질환 정기세미나’가 점차 한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 KTX역내 회의실 512호에서 ‘한약과 C3G·MSM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보고’ 세미나에선 40여명의 한의사가 참석해 천연물을 이용한 세포교정요법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여한 대신한방병원 한의사는 강연 내용의 참신성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오는 17일(수) 자신의 병원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암 천연요법 임상사례에 대한 강연을 즉석 요청, 강연 일정이 성사됐다. 다음달 18일(토)에도 오후 6시30분 부산 KTX역내 회의실 512호에서 난치병 세미나가 연일 열릴 예정이어서 부산·경남지역 한의사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되고 있다.
세포교정요법은 세포의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자연치유학의 한 분야다.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방요법과 표준화된 아로니아베리 추출 유효성분인 아로니아 안토시아닌(C3G) 복합체 투여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혈관, 관절, 피부 등 각종 인체조직의 복원과 수명연장을 유도해 자연치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방세포교정학회는 매달 ‘만성난치성 질병의 완치를 위한 한의학과 세포교정학의 융합 효과’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 4~5월 서울, 경북 안동시, 경남 창원시 등에서 같은 주제로 행사를 연 바 있다. 내달 11일 오후 6시30분에는 서울 테헤란로 본사 강의실(선릉역 인근)에서 진행된다.
JBK자연의학연구소는 만성질병에 대한 치유물질과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심혈관센터, 경희의료원 동서약학연구소 등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과 임상협약을 통해 천연물질에 대한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연구소의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관련 제품은 전국 300여개 한의원에 만성질환 및 암 치료보조제로 납품돼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연구소는 2000년부터 생약추출 자연치유물질을 발굴해왔으며, 200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안토시아닌 계열 항산화물질 중 함량과 효과면에서 최강자로 알려진 유럽의 ‘아로니아베리’(별칭 블랙초크베리, 초크베리, 킹스베리)를 국내로 들여와 상업화에 성공했다.
한의원 전용 사이트(www.jbkmall.co.kr)를 통해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무산화필수지방산(노유파), 식물성식이유황(MSM) 등 천연물질 원료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회원 가입시 지난 세미나 자료도 열람할 수 있다. 문의 (02)576-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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