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까지 펼쳐지는 이번 `S-디자이너 페어`를 통해 신세계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리고,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이 어렵고 비싸다는 편견을 해소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디자이너 5인과 신세계는 디자이너 그룹인 `메이디어(MADE-IER)`를 결성해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만들어 판매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신세계는 행사기간 중 인스타그램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입니다.
김예철 신세계 상무는 "국내 패션계를 이끌어 갈 신예 디자이너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차별화 상품 확보를 위해 이례적으로 직매입으로 행사를 기획하는 등 다각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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